김정은, 비밀리에 방중(訪中) 소문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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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단동-신의주 잇는 우의교 인근 비상체제 돌입
- 열차 아닌 버스로 이동했다는 전언 이어져
- 미사일 발사 후 중국과의 모종 협의 추측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 연일 도발을 감행했던 북한 김정은이 비밀리에 중국을 방문했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소문의 진원지인 중국 단동은 며칠 전부터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 일대를 중심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했으며, 통상적인 열차를 이용한 방중이 아니라 버스로 이동했다고 한다.

 

중국 단동에 거주하는 한 소식통은 “16일 새벽, 신의주와 단동을 연결하는 우의교에 모든 열차와 차량의 통행이 차단된 상황에서 북한으로부터 건너온 대형버스가 신속히 북경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또한 “북한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와 함께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시점을 기해 시진핑 주석과의 모종의 협의를 위해 긴급히 방중했을 것”이라며 “조만간 중-북-남 당국에서 이를 확인하는 내용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 김정은은 연이은 미사일 도발 이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대통령 선거에도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를 갖고 발빠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국가전략포럼 이강호 연구위원은 “김정은의 중국 방문이 사실이라면, 대선을 앞두고 여권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종전선언’과 관련된 정치이벤트가 아닐지 의심된다”고 말했다.

 

김 · 성 · 일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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